[한 줄 요약] 일본 고위 관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소식에 한국 여야 모두 깊은 우려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2026년 8월 15일자 기사 내용입니다.
최근 일본의 고위 관료들과 정치인들이 과거 제국주의 시절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참배에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장과 자민당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직접 방문하는 대신 공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의 여야 정치인들은 일제히 비판적인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수미 대변인은 이번 방문을 '시대착오적인 도발'이자 '왜곡된 애국심에 기반한 무모한 행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야당인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 역시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번 참배가 양국 간의 상호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라면 말보다는 행동으로 침략의 역사를 직시하고 진정한 반성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