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지난해 발생한 사고로 운항이 중단되었던 해군의 P-3CK 초계기가 정밀 점검을 마치고 다음 달부터 시험 비행을 재개합니다.
2026년 8월 27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해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P-3CK 초계기의 시험 비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 비행은 지난해 포항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로 인해 운항이 중단되었던 군용기를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입니다. 해군은 미국 해군 검사위원회(BINS)와 정비 업체 등을 통해 기체 전반에 대한 철저한 기술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결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25년 5월, 포항에서 발생한 P-3CK 초계기 추락 사고로 당시 탑승했던 해군 장교 4명이 안타깝게 순직한 바 있습니다. 해군은 사고 이후 약 2개월 만에 P-3C 기종의 시험 비행을 먼저 재개했으며, 이번에는 P-3CK 기종의 운항 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앞으로 진행될 시험 및 훈련 비행을 통해 비행 안전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한 후, P-3CK 초계기의 초계 임무를 본격적으로 재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