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Wave

월드 다이제스트: 3분 요약 뉴스

바쁜 일상 속, 전세계 핵심 뉴스만 쏙쏙 뽑아 정리해 드릴게요.

목록으로

"민주사회지를 넘어선 급진적 의제는 퇴보적"... 반 존스의 발언 이후 정치권 반응 뜨거워

[한 줄 요약] 미국의 정치 평론가 반 존스가 민주사회주의자들의 극단적인 의제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낸 이후, 양당의 정치인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21일자 기사 기준 내용입니다.

A smartphone reacting to intense notifications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미국의 유명 자유주의 평론가 반 존스(Van Jones)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사회주의자들의 행보가 지나치게 급진적이라고 지적한 이후, 여야를 막론한 정치인과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엄청난 양의 연락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스 씨는 지난 토요일 X(구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미국 민주사회주의자(DSA)'와 같은 단체 내 일부 인원들이 '모두를 위한 메디케어'나 '형사 사법 제도 개혁'과 같은 기존의 진보적 입장을 훨씬 벗어난 의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게시물에서 '하마스를 지지하는 것은 진보적인 것이 아니다. 경찰도, 교도소도, 국경도 없어야 한다는 주장은 진보적인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민간인 학살을 축하하는 것 또한 진보적인 것이 아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은 오히려 퇴보적(Regressive)이다'라고 강하게 언급했습니다.

월요일 CNN의 'OutFront'에 출연한 그는 진행자 에린 버넷에게 '하루 종일 전화기가 쉴 새 없이 울리고 있다'며, 양당의 주지사와 상원의원, 하원 민주당 의원들이 전화를 걸어와 그동안 물밑에서 모두가 말해왔던 내용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진보적 민주당원'임을 강조하며, 교도소 개혁이나 경찰 개혁에 대해서는 충분히 노력해 왔지만, '교도소 폐지'나 '경찰 폐지'와 같은 극단적인 주장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민주사회주의자(DSA) 측은 성명을 통해 '반 존스의 발언은 노동자들이 자신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위해 싸우려는 움직임에 대한 두려움의 반응'이라며, 그들의 대중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대화를 시도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반박했습니다.